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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맛집/라브랜드맛집] 매콤한 해풍코다리/코다리찜 솔직후기

우기의하루 2019. 5. 10. 17:49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대포맛집, 라브랜드맛집인 해풍코다리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다대포에 맛집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이 해풍코다리집이에요.

해풍코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게 일상이라서

들어가서 자기 핸드폰 번호 뒷자리 말씀하시고 기다리시면 돼요.

 

해풍코다리 정문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앞에 두 팀 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자에 앉는게 편해서 의자에 앉는 자리를 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해풍코다리 메뉴를 보시면 소, 중, 대가 있는데

해풍코다리 대를 시키면 무도 같이 나와요.

소나 중을 시키면 코다리에 무는 같이 안나와요.

 

아 그리고 주문할 때!

떡사리를 추가한다고 말씀하셔야해요.

주문이 들어가고 코다리찜이 나왔을 때 떡사리 추가는 못해요.

(떡사리를 안좋아하신다면 추가 안하셔도 됩니다.)

 

 

다대포 해풍코다리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반찬들입니다.

코다리찜이랑 같이 먹기 좋은 반찬이

김, 삶은양배추, 콩나물인데

코다리찜을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떡사리 추가해서 해풍코다리 대짜를 주문했습니다. 

소스가 살짝 매콤하고 비주얼도 굉장히 좋습니다.

떡도 나오자마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해풍코다리찜 살이 어마어마합니다.

사실 저 살보다 어두육미라고 코다리찜 머리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저는 다 좋아해서... 다 먹습니다.

저기에 김이나 삶은 양배추에 코다리찜 살이랑 무, 콩나물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마무리로 남은 양념이랑 코다리찜 살에 밥을 비벼먹으면 또 이게 별미입니다.

여기에 김싸먹으면 또 다른 맛이라서 추천합니다.

 

다대포 맛집, 라브랜드 맛집 해풍코다리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금방금방 빠져서 생각보다 오래 안기다려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는게 싫으신 분들은 저녁시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6시 이전이나 8시이후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때 가시면 거의 바로 들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전체적으로 정말 맛집이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한 번씩 간이 셀 때가 있다는 거?

그거 말고는 없네요. 별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4.5점

개인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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